▶비판
- 고후 2:4절의 문맥을 보면 눈물로 편지를 쓴 이유는 고린도교회내에 사도바울의 마음을 아프게 한 사람이 있었기 때문인것을 볼수있다. 하지만 고후 10-13장의 편지를 쓴이유는 다수의 사람때문인것을 볼수있다. 즉 전제가 다르다는 것이다. 한사람을 전제로, 다수를 전제로
- 고후 1-9장과 10-13
요한이 저자라는 견해가 널리 받아들여졌다.
보혜사 성령에 대한 요한복음의 약속뿐만 아니라 요한복음서까지도 거부하는 사람을 이레니우스는 알고 있었다. 로마의 장로였던 카이우스(Caius)는 요한복음서와 요한계시록을 영지주의자인 케린투스(Cerinthus)의 작품이라고 불렀다. 교회 내의 반-몬타너
요한1서의 기원 시기에 가장 적합한 것은 90년과 110년 사이가 된다. 기원 장소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전혀 없다. 만일 요한복음이 시리아에서 기원되었다면 요한1서에 대해서도 같은 지방을 추측할 수 있을 것이다.
Ⅱ. 요한 2, 3서
1. 요한 2서 개론 성종현,『신약 성경 연구』(서울 : 장로회신학대학
요한 것은 아니며 또 이 감정을 공적으로 표현하는 많은 방법 가운 데 하나일 뿐이다.
⑶ 튀빙겐 대학의 교수이던 팔머(Christian Palmer, 1811-1875)
설교란 하나님의 이름으로 인간에게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에서 나타났고 인간을 위 해 존재하는 구원을 생생한 증언을 통해 받아들이도
요한 가치가 있다.
이와 같은 연구를 통해 신구약 중간기에 있었던 다음과 같은 변화를 발견할 수 있다.
1. 문학 양식의 변화
신약성서 27권의 책 가운데 21권, 즉 전체 권수의 9분의 7이 편지 형식으로 되어 있다. 게다가 일곱 교회에 보내는 일곱 편의 작은 편지가 계시록 2,3장에 섞여 있다. 브루스 M
요한복음과 요한서신의 신학, 그리고 사도들의 신학을 담은 사도들의 서신까지 신약성서의 형성의 흐름을 타고 있다.
형성사를 중심으로 각 문헌들의 신학을 정리하고 있기에 쉽게 신약성경의 전체적인 흐름을 파악할 수 있다. 그러나 몇몇 논쟁이 되는 주제들에 대해서는 그렇게 깊고 다양한 신학
제1장 공관복음
(1)서론
처음 세 복음서를 공관복음(Synoptic Gospels)이라고 한 사람은 18세기 말엽의 독일 정경신학자인 그리스바흐(J. J. Griesbach)였다. "공관"(synoptic)이라는 단어는 "함께 본다"라는 뜻을 가진 헬라어 (synopsis)에서 유래된 것으로 그리스바흐는 마태, 마가, 누가가 예수님의 사역을 매우 유사
Ⅰ.요한사상의 중요성
신약성서의 중심 사상을 바울 다음으로 요한에서 찾는 이유는 요한의 문서가 수적으로 많기 때문만은 아니고, 무엇보다도 요한의 복음 전승 기술이 그리스도 사건에 대한 또 다른 이해를 보여주기 때문이다.
공관복음서에서는 예수가 세례요한으로부터 세례받은 사건, 예
Ⅰ. 서론
인간은 자기가 진실한 것으로서 표상하는 것을 곧바로 현실적인 것으로서 표상 한다. 인간에게는 현실적인 것만이 진실한 것이며 상상된 것과는 대립되기 때문이다. 존재의 개념, 즉 실존의 개념은 진리의 첫째가는 개념이며 근원적인 개념이다. 그런데 신이란 인간의 본질이 최고의 진리로